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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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10.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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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르면 14일 회장직에 오른다. 정주영, 정몽구 회장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3세 경영시대를 여는 것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익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기정사실화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부친인 정몽구 현 회장의 뜻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9월 그룹 회장에 선임된 후 20년간 그룹 경영을 총괄해 온 정몽구 회장은 현재 아산병원에 입원 중이다. 최근 가족모임애서 정의선 부회장에 회장직을 맡으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정몽구 회장은 2016년 12월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1970년생인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1994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에 입사해 현대모비스 부사장,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현대차 부회장을 맡았다. 2018년에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현장에서 회사를 이끌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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