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보급형 스마트폰, 해외보다 최대 36%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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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보급형 스마트폰, 해외보다 최대 36% 비싸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10.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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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저가형 스마트폰 단말기가 해외보다 최대 36% 이상 비싼 가격으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 삼성전자 홈페이지인 ‘삼성닷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G 스마트폰 ‘갤럭시A51’ 기종이 이에 해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갤럭시A51은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당시 최종 출고가 57만2000원이었는데 이는 지난 10일 환율 기준으로 중국 출고가(51만5800원)보다 약 10.9%, 인도 출고가(41만9624원) 보다 약 36.3% 비싼 수준이다.

그런데도 사양은 오히려 더 낮았다. 중국과 인도에서는 8GB 램이 탑재됐지만 국내 출시 모델은 6GB였다.

 

조명희 의원은 “5G 단말기 출시 이후 제조사들이 고가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가격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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